
손흥민의 토트넘 절친은 누구? 벤탄쿠르, 손흥민 인종차별 발언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에서 함께 뛰고 있는 우루과이 출신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지난 6월 인종차별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. 벤탄쿠르는 자국 방송 프로그램 에 출연하여 손흥민과 대한민국 사람들의 얼굴이 똑같다고 말했습니다. 당시 "네 유니폼은 이미 가지고 있으니 한국 선수의 유니폼을 가져다줄 수 있냐"라고 물었습니다. 그러자 벤탄쿠르는 "쏘니?"라고 되물으며 "손흥민 사촌 유니폼은 어떠냐? 어차피 다 똑같이 생겼잖아"라고 받아쳤습니다. 아시아인의 외모가 비슷해 구별이 어렵다는 벤탄쿠르의 말은 명백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방송이 나간 이후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.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벤탄쿠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"쏘니 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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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1. 18. 23:51